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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'자율주행 택시' 극심한 교통체증 벌어지자…오작동 소동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7-06 38 Dailymotion

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극심한 교통 체증에 배터리가 방전돼 견인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5일(현지시간)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전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 도중 웨이모 차량 여러 대가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도로에 멈춰 섰습니다. <br /> <br />심각한 정체 때문에 웨이모 차량이 도로에 갇혔고 이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돼 일부가 견인되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체증이 더욱 심화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한 시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엑스(X·옛 트위터)에 견인되는 웨이모 차량 영상을 올리며 "고장 난 차들을 견인해 차량 흐름이 다시 원활해질 때까지 3∼4시간 걸릴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웨이모 이용자는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도로 위에 설치돼 불꽃이 터져 나오는 폭죽 위로 주행하는 모습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웨이모 측은 금문교에서 진행한 불꽃놀이 직후 샌프란시스코 북부 지역에 심각한 교통 혼잡과 예기치 않은 도로 통제가 발생한 것을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 보넬리 웨이모 대변인은 "지역 당국·응급 서비스 기관과 협력해 웨이모의 도로 긴급지원팀이 차량을 신속히 철수시켰다"며 "우리 팀은 대규모 교통마비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 과정에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웨이모 차량은 월드컵으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각했던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반대편 차선으로 역주행하는 모습이 지난달 ABC 방송에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12월에는 샌프란시스코 일대 정전의 영향으로 신호등 작동이 멈추자 교차로에 멈춰 혼잡을 가중시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에 있는 웨이모는 현재 미국의 약 10개 대도심 지역에서 2천500대가 운영 중이며, 유럽과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X@MarcoGutierrez <br />출처ㅣX@901cali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7061030015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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